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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달한 디저트

[용인 카페] 묵리 459 ㅡ 고즈넉한 카페

묵리에 위치한 카페
묵리 459

인스타에 소개가 많이된 곳은
대체적으로 사진빨이 심해서
큰 기대 안했다가 만족했던 곳이다

이날은 좀 추워서 야외에 앉지 못했지만
날 좀 풀리면 무적권 야외각

주차공간도 여유롭다

고즈넉하다 ☁️
반대편에 성당빼곤
눈에 들어오는 큰 건물이 없어서 카페가 더더욱 돋보인다
여름되고 가을되면 더 아름다워질 조경과
블랙으로 차분한 건물


실내 공간도 넓찍하다


블랙 컨셉에 맞게
아이템 소품들도 차분하다



내 당근사과 착즙쥬스와 따아
시그니쳐커피 그리고 흑임자롤케잌

아메리카노가 맛있다는 친구의 평

한모금 해보니 산미와 탄닌감이 중간정도 된다


햇살도 잘 드리우고

여기가 수많은 인스타에 등장하는
포토스팟 ㅋㅋ

자리앉아 마시긴 불편하지만
분위기가 다했다✨


건물형상을 단순화한 사인까지 귀엽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