묵리에 위치한 카페
묵리 459
인스타에 소개가 많이된 곳은
대체적으로 사진빨이 심해서
큰 기대 안했다가 만족했던 곳이다
이날은 좀 추워서 야외에 앉지 못했지만
날 좀 풀리면 무적권 야외각
주차공간도 여유롭다


고즈넉하다 ☁️
반대편에 성당빼곤
눈에 들어오는 큰 건물이 없어서 카페가 더더욱 돋보인다
여름되고 가을되면 더 아름다워질 조경과
블랙으로 차분한 건물

실내 공간도 넓찍하다



블랙 컨셉에 맞게
아이템 소품들도 차분하다


내 당근사과 착즙쥬스와 따아
시그니쳐커피 그리고 흑임자롤케잌
아메리카노가 맛있다는 친구의 평
한모금 해보니 산미와 탄닌감이 중간정도 된다

햇살도 잘 드리우고

여기가 수많은 인스타에 등장하는
포토스팟 ㅋㅋ
자리앉아 마시긴 불편하지만
분위기가 다했다✨

건물형상을 단순화한 사인까지 귀엽ㅋㅋ
'달달한 디저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한남동 카페] 야외 와인이 가능한, 유럽감성 낭낭한 카페르상스 (6) | 2023.06.04 |
---|---|
[용인 카페] 타임투빌 ㅡ 분위기 좋은 대형카페 (1) | 2023.05.04 |
[디저트] 파파드림브레드 유기농 우리밀 치아바타 주문 (4) | 2023.04.2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