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ddhaus 썸네일형 리스트형 [ 서울 중구 ] 세월이 멈춘 듯한 정동길에서 나만 알고싶은 곳, 오드하우스 예전부터 친구가 꼭 가야된다고 가야된다고 했는데 너무 멀어서 섣불리 도전 못했던 곳인데 너무 보석과 같은 곳이였다✨ 호퍼 전시 예약한 김에 들르게됬는데 이곳만을 위해 또 와야겠다 정말 건물이고 음식이고 다 너무 좋은 곳 여기서 와인 한잔 하고 덕수궁 돌담길 야외조명받으며 산책하면 부모님원수아들과도 사귈수있(?) ㅋㅋㅋ 생각해보니 정동길을 제대로 와본적이 없었다 버스에서 내려 이 길을 걸으며 왜 대학시절땐 안와봤지 한탄하며 옴 ㅋㅋㅋ 이길 중간쯤에 위치한 오드하우스 저멀리서 따뜻한 컬러의 불이 비치는게 딱 저기다 싶었다 1910년대 건물 그리고 그 옆 한켠에 너무 이쁜 화분들과 있는 테라스석 들어가기전부터 미쳤네 미쳤네를 외침 * 테라스 석은 선착순이다 예약안되융 이미 음식나와서 신나게 먹으며 반겨주는 친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