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으로 밟는 미국
ㅠㅡㅠ
왜 이제야 가봤을까
정말 너무 좋았던 오스틴
출장의 부담감 압박감이 너무 심했지만
도시는 너무 아름답고 음식도 성공확률이 높았고
사람들은 다 친절하고 에너지 넘쳤다
그 중에서도 가장 손꼽히게 맛있었던 이 곳
벨벳타코!
미국 초행길인 나는 이런 앱이 있는 지도 몰랐는데
오래 살았던 출장동행선배가 알려준 yelp앱
여기서 4.5이상에 랭크된 곳이다
그 짧은 여정에 너무 맛있어서 두번이나 감!
정말 추천한다
이미 추천받고 간 터라 넘 떨림 ㅋㅋ
두근두근
돼지력 상승중
정말 많은 메뉴들 ㅋㅋ
나쵸칩들도 정말 많이먹더라
일정만 길었음 정말 매일 갔다
영수증 적힌 순으로
좌부터 티카치킨, 코리안라이스, 맥시 쉬림프
처음 티카치킨 한입 베어무는데
눈 튀어나오는줄 알았다
아
여기 주방장 나오라그래
하이파이브하고싶네 ㅋㅋㅋㅋ
밑에 안남미가 얇게 깔려있고
버터치킨커리 + 화이트 소스가
아 정말 미쳤다.. 너무 맛있다 이건 전세계 공통 다 좋아할 맛
코리안라이스는
약간 드라이한 장조림과 이래저래 야채와 함께 있는데
이게 가장 아쉬웠움
마지막 멕시 쉬림프 생각했던 맛
새우가 너무 탱글했다
한개먹어도 배불러서 실은 마지막은 잘 음미하지 못했음 ㅠㅡㅠ
주위를 둘러보니 3개 먹는 사람은
비만인 뿐 ㅋㅋㅋㅋㅋㅋㅋ
여자들은 보통 1개 많아야 2개먹음ㅋㅋㅋ
밥먹고 나와서 돌아다니는 길
하늘이 쾌청하다 ^_ㅜ
우리나라 하늘도 돌려내라 이 ₩&@@);! ( 주어생략)
마지막 날
너무 아쉬워서 한번 더들림ㅋㅋㅋ
어제 젤 맛있었던 치킨과 이번엔 새로 연어를 뚫어봄
좀 배부르기도하고
택시이동도 있어서 시간이 지났더니
좀 눅눅해졌다
그래도 치킨은 맛도리, 연어도 못지않게 넘 맛있었음
하아
비만이 많은 이유가 있음
이렇게 맛난거 만들어놓고 몸매관리하라는건
나쁜사람들임ㅋㅋㅋ
암튼 그러함ㅋㅋㅋ
증말 손꼽히게 젤 맛있었던 벨벳타코!
추천 꽝!
522 Congress Ave. Suite 100, Austin, TX 78701 미국